쇼트트랙 중국 국가대표 린샤오쥔(임효준) 선수 프로필
기본 정보
- 본명: 林孝埈 (린샤오쥔, 임효준)
- 로마자 표기: Lin Xiaojun (Lim Hyo-jun)
- 국적: 중화인민공화국 (2020년 귀화)
- 출생: 1996년 5월 29일,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키/몸무게: 168cm / 64kg
- 소속팀: 허베이성 빙상단
주요 경력
- 데뷔: 2017년 9월 30일 부다페스트 월드컵 (1500m 1위)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1500m 금메달 (대한민국 첫 금메달, 올림픽 기록 경신)
- 귀화: 2019년 징계 이후 2020년 6월 중국으로 귀화
- 중국 대표로 복귀:
- 2023년 ISU 세계선수권대회 500m, 5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 금메달 (3관왕)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 혼성 2000m 계주 - 실수로 메달 획득 실패
- 남자 1500m - 은메달 획득
주요 기록
- 500m: 39.670초 (2018)
- 1000m: 1:22.283초 (2018)
- 1500m: 2:10.485초 (2018)
- 3000m: 5:00.998초 (2019)
귀화 이유
린샤오쥔은 2019년 후배 선수와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후 중국 빙상연맹의 적극적인 영입 제안을 받고 2020년 6월 중국으로 귀화하여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타
- 별명: '제2의 안현수'로 불리며, 순발력과 기술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
- 미래 계획: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 목표
FAQ
Q. 린샤오쥔 선수는 원래 한국 선수였나요?
A. 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2020년 중국으로 귀화하여 현재 중국 대표로 활동 중입니다.
Q. 린샤오쥔 선수의 귀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2019년 대표팀 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후, 중국의 제안을 받고 2020년 귀화하였습니다.
Q. 린샤오쥔 선수는 2026 올림픽에 출전하나요?
A. 네, 그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서 중국 대표로 출전할 계획입니다.